2013년 4월 22일 월요일

4월 22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입니다.
주말엔 비가 내렸지만 만개하는 봄을 어쩌지못하고 여기저기 꽃이 피는 소리가 가득하네요.
이번주는 좀 늦게 뉴스레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민선5기 고양시장 공약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민선5기 고양시장 공약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14개단체와 고양시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이날 고양사항 및 현안에 대해서 고양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최성시장은 4월말까지 진행사항 및 향후 대책을 공식적으로 답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미진한 부분은 5월에 추가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당공천제 및 지방자치 활성화 위해 고양시 제 정당과 토론회를 갖기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지방선거기획단은 4월 17일 회의를 갖고, 정당공천제 토론회 후속사업으로 고양시 제 정당과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정당공천제 및 지방자치 활성화를 막고 있는 각종 제도와 문제들을 점검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위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의 시민단체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4월 22일 참여연대 정치개혁특위의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4월 11일 열린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대표자회의에서는 정당공천제 폐지가 연대회의의 입장임을 확인(소수의 찬성의견포함)하며, 정당공천제폐지에 따른 보완대책을 마련 하고, 정당공천제 폐지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제한하는 각종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촛불 문화제 열려


한반도의 전쟁위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전쟁을 반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고양지역에서 처음으로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화정역 로데오거리에서는 고양진보연대 주최로 전쟁반대, 한반도 평화수호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활동과 서명운동을 하였습니다.


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10만 서명운동 기자회견

최근 고양시에서 비정규직문제와 관련해서 토론회와 공청회,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앞에서는 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고양시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 등의 구체적인 모습이 아직 보이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상담과 교육, 조사사업을 위한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예산마저 2012년의 절반수준으로 고양시의회에서 삭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지원조례 또한 시의회에 계류되어 있는 실정이라면서, 고양지역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올해안에 <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조례 >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코올정책의 공공성강화방안 모색’ 토론회


고양시 백석동에는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기관의 이름만 보면 뭐하는 곳인지 알기 어려운데요, 사실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알코올 치료뿐 아니라 재활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익시설입니다. 하지만 지난 3월 카프병원 내 여성병동이 문을 닫고 현재 12명의 의사와 직원들이 남아서 폐쇄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국내 알코올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 18일 오후 1시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알코올문제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문제이므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요지의 토론회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고양시민연대회의, 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본부,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진보연대, 시민건강증진연구소 등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주최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 김용익 의원, 기획재정위 김현미 의원, 교육문화위 유은혜 의원이 공동주관했습니다.


원당뉴타운 원당1, 상업구역의 추정분담금 공개 신청


지난 3월 18일에는 고양시주최로 고양시 뉴타운 주민대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지난 4월 18일에는 원당뉴타운 원당1, 상업구역 고양시뉴타운바로알기주민대책위가 이 지역의 추정분담금 공개를 요청하는 서류를 접수하고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주민대책위는 추정분담금 공개요청과 함께 고양시의 조속한 뉴타운사업 중단과 뉴타운 전구역에 대한 주민의 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뉴타운 사업을 감당할 수 있는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주민대책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번주 주요 일정입니다.

  • 4월 22일(월) 오후 4시, 참여연대, "지방선거, 정당공천체 폐지 좌담회'
  • 4월 22일(월) 오후 7시 , 덕양구청 소회의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2차 설명회"
  • 4월 23일(화) 오전 10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이사회
  • 4월 24일(수) 오후 2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시민사회단체대책위 회의
  • 4월 25일(목) 저녁 6시,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회의
  • 4월 27일(토) 오후 5시, 동네문화예술놀이터 '소풍' 개소식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4월 15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입니다. 지난 주말 봄비가 내려서 그런지 좀 쌀쌀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연대회의 소식 전합니다.


정당공천제폐지 및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에 나서기로

지난 4월 11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대표자회의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내부 방침을 논의하였습니다.

지난 4월 4일 같은 자리에서 열린 정당공천제 토론회 영상을 미리 본 후 이루어진 토론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정당공천제 폐지가 연대회의의 다수 입장임을 확인하며, 정당공천제폐지에 따른 보완대책에 마련 하고, 정당공천제 폐지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제한하는 각종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자치사업단장과 정책사업단장, 사무국장이 연대회의 집행위원 회의 성원으로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연대회의 정관을 일부 개정했으며, 지난 3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에 가입신청서를 낸 고양파주비정규대안센터(준)의 가입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4월 4일 열린 정당공천제 토론회 영상입니다.



이번주 주요 행사


  • 4월 17일(수) 오후 2시, 시의회 영상회의실 : 고양시장 공약사항 및 현안 간담회
  • 4월 17일(수) 저녁 7시, 지방선거기획단 회의
  • 4월 18일(목) 오전 10시, 연대회의 예산감시모임
  • 4월 18일(목) 오후 2시, 고양시청 문예회관 :  사회적경제 지원조례 공청회
  • 4월 19일(금) 저녁6시30분, 일산동구청 다목적실 : 고양작가회의 원로작가 초청 '통일평화' 문학 강연회


2013년 4월 8일 월요일

4월 8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입니다. 지난 주말엔 봄비가 내렸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날씨가 다소 쌀쌀해지고 오늘 아침엔 서리도 내렸네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세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소식 전합니다.

지방선거 개혁을 위한 과제를 확인한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토론회

지난 4월 4일(화) 저녁 7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는 의미있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내년에 지방자치선거가 있는 것은 다 아실 건데요, 최근 지방의원선거와 관련해서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가 활발합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당공천제 폐지논란의 역사와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복경 정치학박사는 미국의 사례를 들면서 정당공천제 폐지가가 양당제를 고착화시킨데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정당공천제폐지보다는 주민들의 다양한 선거참여를 막는 선거법 개정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으며, 김유임 고양파주여성민우회정책자문위원(경기도의원)은 정당공천제 폐지와 주민들의 다양한 직접 참여를 보장하여 주민이 직접 지방자치단체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보궐선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내부논의를 거쳐 선거제도 개선과 지방자치 개혁을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토론회 영상은 미디어시민연대에서 곧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미있는 느티나무 도서관, 동네를 살리는 봄맞이 동네북콘서트 개최


도시에 산다는 것은 익명성과 함께 이웃이라는 것이 단지 아파트 호수가 가깝다는 것 이외의 의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행신동에는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이라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도서관은 작은데 하는 일은 엄청 많은데요,,,, 이번에 봄맞이 동네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와글와글 북적북적했던 동네북콘서트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전국최초, 영화나눔협동조합 출범

사진출처 : 김달수의원 페이스북
고양에서 전국 최초로 영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드는 ‘영화나눔협동조합이 출범했습다.  4월 6일(토) 오후3시 고양어울림영화관에서영화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영화나눔협동조합 발기인 총회’가 열렸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영화제작사 배급과 홍보는 물론 상영관까지 일괄 통제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소수의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이외에는 관람할 기회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런 독점을 막기 위해서 할리우드에서도 제작자본과 배급자본을 법으로 엄격히 분리하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아직 그렇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영화도 소비자가 선택하고, 배급하고, 상영한다'는 모토로 출발한 영화나눔협동조합이 출범했습니다. 작년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후 몇 달만에 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는 의미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양시에서 만들어진 협동조합,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롯데마트 비정규직노동자 해고투쟁 100일 촛불문화제


지난해 대선이 끝난지 3일후에 자신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던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롯데마트 주엽점에서 일한던 비정규직 노동자 한성영씨입니다.  그 동안 매주 일요일 항의집회를 해왔었는데요, 지난 4월 2일 해고된지 101일이 되는 날이어서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촛불문화제 영상과 한성영씨의 짧은 인터뷰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선여자근로정신대에 대해 아니나요?

[사진출처:김경의시의원]
조선여자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정신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위안부할머니와 혼동하는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일제에 강제징용당해서 일본의 군수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의 여성들을 말합니다.

일제말기 패전의 위협속에 있던 일제는 마지막으로 13-15세의 조선소녀들까지 끌고가서 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 강제징용자 중 가장 많이 끌려갔던 곳이 미쓰미시라는 회사입니다. 당시 10만명의 조선인을  끌고갔던 미쓰비시는 조선소등을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대상이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제1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조선여자근로정신대할머니들이 소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광주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고양시의 시민단체 등을 방문하고 서명운동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서명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도와주실 분은 김경희시의원에게 연락을 하면 됩니다.


이번주 주요 행사


  • 4월 11일(목) : 제176회 고양시의회 폐회
  • 4월 11일(목) 저녁 6시 :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제2차 대표자회의
  • 4월 12일(금) 오전 10시 : 예산감시모임

2013년 4월 1일 월요일

4월 1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소식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빨리도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네요. 지난주에는 장준하선생의 사인이 밝혀졌는데요, 돌아가신지 38년이 되어서야 부족하나마 사인이 밝혀졌네요. 지난달 30일 민족문제연구소고양파주지부 회원들과 함께 장준하선생 겨레장 안장식에 다녀왔습니다.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 하루빨리 진상이 규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시, 자동차클러스터 사업 강행하나?

3월 26일 오후 4시 고양시여성회관에서는 2020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의 핵심은 강매동에 위치하게 될 장동차 클러스트 사업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입니다. 

찬반논란이 많을 거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다르게 토론자중에서도 반대의견이 많았고, 참석한 대다수의 주민들은 자동차클러스트 사업과 이를 위한 요식절차인 공청회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발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정대로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보도자료에서 "강매동 자동차 클러스터사업과 일산 서부경찰서를 위한 시가화예정용지를 반영한 ‘일부 변경’을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과연 공청회에서 무엇을 들었는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래 녹음파일은 공청회 당시의 토론자들의 의견입니다. 한번 다시 들어봤으면 합니다.



한편 강매동폐차장반대 주민대책위는 3월 28일 오전 11시 고양시청앞에서 공청회 무효와 주민토론회 개최, 행정절차 중단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제2차 고양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청회 열려


26일(화) 오후 4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현황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4일(목) 청소부문 공청회에 이어 이루어진 공공부문 토론회입니다.

지난 1차 토론회의 결과로 오늘(1일) 열리는 제 176회 고양시의회에는  김윤숙 의원 대표발의로 고양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개정된 조례안의 핵심내용은 대행업체와 대행 계약체결 시, 독립채산지역에 한하여 대행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 대금을 업체의 수입으로 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대행업체에 사업에 필요한 적정비용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그 동안 인구 및 주택밀집지역(이른바 “독립채산지역”)에서는 대행계약시 대행수수료를 주지 않고 종량제봉투를 수입으로 하던 것을 대행수수료를 주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독립채산제를 폐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 고양신문 기사, 부실덩어리 청소민간위탁 “시가 해결하라”



'협동조합에서 희망을 찾자', 제1차 고양사회적경제포럼 열려


요즘 협동조합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협동조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하여 명확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올해 초부터 우리 지역서 협동조합에 대하여 연구를 해온 고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추)가 포럼을 열었습니다. 고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추)는 고양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생활협동조합, 협동조합 스터디모임, 시민사회단체 등이 모여서 만든 네트워크 조직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협동조합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토론회 중 일부 내용입니다.




전교조 고양중등지회 출범식 열려

올 3월은 다른 해보다 유난히 쌀쌀한 것 같은데요, 최근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추진하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전교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989년 전교조 창립부터 정부로부터 불법단체로 지목받아 대량의 해직사태가 발생한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우리 사회에서 전교조의 역할은 교육민주화와 교육주체들의 인권신장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신임 최창식지회장은  어려울때일수록 자주 모여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범식에는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과 고양시민회,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지회 등 많은 단체들이 참석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고양시 시민단체, 예산낭비 막기 위해 시민방청단 모집한다.


고양시민회, 고양YWCA, 경기장애인인권포럼,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고양평화청년회 등의 고양시의 시민단체들이 예산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 일반 시민들이 예산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민방청단을 모집해서 예산감시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민권익위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일반 시민방청단을 모집하여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통해서 예산과 사업에 대하여 이해를 시키고, 7월 결산을 하는 정례회를 방청해서 평가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 모임이 3월 29일(금) 오전 10시 경기장애인인권포럼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번주 고양시의 주요 행사입니다.



  • 1일(월) 오전 10시 : 고양시의회 개회
  • 1일(월) 저녁  6시  : 고양교육희망네트워크 모임(행복한 미래교육포럼 사무실)
  • 2일(화) 저녁 7시  : 롯데마트 비정규직해고자 복직투쟁 100일 문화제(주엽동 롯데마트앞)
  • 4일(목) 오전 10시 : 예산감시 모임
  • 4일(목) 저녁   7시 : '정당공천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덕양구청 소회의실)
  • 5일(금) 저녁   7시 :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지방선거기획단 회의
  • 6일(토)  오후  2시 : 고양파주일반노조(준) 후원행사
  • 6일(토)  오후  3시 : 영화나눔협동조합 발기인대회(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영화관)
  • 6일(토) 오후 4시 :  느티나무동네북콘서트(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