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고양시민이 나섰습니다.
7월 26일(토) 저녁 6시부터 고양시 주요 전철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고양시민들이 나섰습니다.시민들은 스스로 만든 피켓을 들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별법 제정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 같은 전철을 타고 미관광장에 모여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고양시민들의 의지를 모았습니다.
이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고양시민행동에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매일 서명을 받고 있는 '0416 세월호 밴드'와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회원단체, 그리고 고양시의 주요 정당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무엇보다도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QbfUAdax-Gs&feature=youtu.be
연대회의는 4차 대표자회의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했습니다.
고양시민사회연대회는 7월 24일(목) 저녁 6시,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평가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연대회의 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하반기에는 사안을 중심으로 분과모임을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정 및 의정감시를 위하여 연대회의내에 의정감시분과를 두었습니다. 의정감시분과에는 고양시민회, 고양YWCA,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고양금정굴유족회, 고양환경운동연합, 평화캠프고양지부 등이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